제네시스가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를 통해 선보인 GV60 마그마는 시각적 압도감을 넘어 브랜드의 본질적 변화를 예고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잡아끄는 요소는 1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전용 마그마 오렌지 컬러다. 이는 단순히 강렬한 색상을 넘어 끓어오르는 용암의 에너지를 시각화했으며, 함께 배치된 그레이와 블랙 컬러는 식어버린 용암의 대비를 통해 고성능의 동적인 상태를 절묘하게 묘사했다. 차체를 넓히고 전고를 낮춘 실루엣에 전면의 카나드와 거대한 리어 윙을 더한 구성은 이 차가 서킷 레디 상태에 도달했음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