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 등급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브랜드의 글로벌 안전성 성과를 기념해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비롯한 대규모 구매 혜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30일까지 대상 차종을 계약하고 3월 31일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 등급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 등급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전동화 승용차 100만 원, 소형상용차 50만 원 할인

현대차는 아이오닉 5·6·9,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N 등 전동화 승용차를 1월 중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동화 소형상용차인 ST1과 포터 일렉트릭은 동일 조건으로 50만 원이 할인된다. 이 혜택은 기존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폭이 더욱 커진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 인증 중고차에 기존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트레이드인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존 프로모션과 결합 시 체감 할인액은 최대 약 200만 원 수준에 달한다.​

아이오닉 브랜드, 국내외 안전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현대차가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배경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뛰어난 안전성 성과가 있다. 아이오닉 9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종합평가에서 평가 대상 11개 차종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특히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 90.1%의 점수를 획득해 전기차 6종, 하이브리드차 2종, 내연차 2종, 수소차 1종을 포함한 모든 평가 차종 중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아이오닉 브랜드의 안전성은 폭넓게 인정받았다. 아이오닉 5·6·9 등 3개 차종 모두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Euro NCAP)에서도 아이오닉 9은 2025년, 아이오닉 6은 2022년, 아이오닉 5는 2021년에 각각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

제네시스도 최대 500만 원 혜택 제공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도 새해 특별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GV80에는 최대 500만 원, G80 및 GV70에는 최대 300만 원의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2025년에 생산된 G80(EV 제외), GV70(EV 제외), GV80(쿠페 포함) 차량을 대상으로 36개월 0.9%, 48개월 1.9%, 60개월 2.9%의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G80의 경우 36개월 할부 무이자 혜택을 적용받으면 약 333만 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대 또는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트레이드인 혜택 200만 원이 추가로 제공되어 총 할인 혜택이 더욱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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